[연금] 퇴직연금 은행 > 증권ISP 이전 및 배당주 투자 관련

 

아래는 퇴직연금을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하고 배당 관련 ETF에 투자하는 절차와 주요 상품 정보를 간략히 정리한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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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퇴직연금 이전 절차 (DC형/IRP)

• 신규 계좌 개설:
  미래에셋증권에서 IRP 계좌를 먼저 개설합니다. DC형의 경우 회사 담당자를 통해 이전 신청을 진행합니다.
• 이전 신청:
 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나 앱의 “타사 연금 가져오기”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, 기존 금융사에서 본인 확인 후 자산 전체를 이전합니다. 처리 기간은 대략 3~4영업일입니다.
• 이전 후 확인:
  이전된 자산은 상품별 취급 여부에 따라 그대로 이전되거나, 취급 불가 상품은 현금으로 환매됩니다. 이후 계좌 설정과 자산배분을 점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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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미래에셋 배당 관련 ETF 및 2024년 수익률

국내 ETF

• TIGER 코스피고배당 (210780):
  코스피 고배당 50지수를 추종하며, 2024년에는 배당 포함 총수익률이 약 8~12%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.
•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(466940):
  은행 섹터 고배당주에 집중하여, 2024년 한 해 약 +30% 수준의 수익률과 연 7%대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합니다.

해외 ETF

•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(458730):
  미국 우량 고배당주 100종목을 편입하며, 최근 1년간 분배금 및 주가 상승을 통해 한 자릿수의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.
• TIGER 유로스탁스배당30 (245350):
  유로존 고배당 30종목에 투자, 최근 1년간 약 4.5% 시가 배당률과 한 자릿수 후반대 총수익률을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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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비용 및 세금

• 세금:
 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ETF 운용 중 발생한 배당소득이나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이 이연되며, 연금 수령 시 낮은 세율(약 3.3~5.5%)로 과세됩니다.
• 수수료:
  미래에셋증권 IRP는 **운용관리 수수료가 0%**인 경우가 많고, ETF 자체의 운용보수는 상품에 따라 순자산가치에 반영되어 추가 부담은 적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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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같이 퇴직연금을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한 후, 배당 ETF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배당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